일상/의식주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 - 맛집(?) 후기 첫째 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맛집 탐방 아니겠는가? 특히 이번 제주도 여행은 혼자 갔기 때문에 와이프, 아이들 신경 안 쓰고 내가 먹고 싶은 거, 가고 싶은 식당 마음껏 가서 먹을 수 있었다. 딱새우랑 평점 : 다음 3.8 / 구글 3.8 제주도 와서 제일 먹고 싶었던 게 해물라면이다. 제주도는 4면이 바다니 웬만한 라면은 그냥 다 해물라면이다. 사실 '딱새우랑'을 처음 가려던 건 아니다. 원래는 '바보라면'이라는 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갔을 때가 브레이크타임이라는 참사를 겪었다. 다행히 옆에 있는 딱새우랑이라는 가게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갈 수 있었다. 너무 배고파서 재빨리 문어라면을 시켰다. 해물 건더기는 충분한 라면이었지만, 내가 기대했던 칼칼함이 없어서 아쉬웠다. 모래비 평점 : 다음 4..
2023. 1. 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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