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FL12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정말 강한가? (2/2) 예상대로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슈퍼볼 LIX(59)에 진출했다. AFC 챔피언십 경기에서 버팔로 빌스를 이겼는데, 이번에도 올시즌 내내 그랬듯이 한 득점 (One score) 차이로 경기를 이겼다.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31점 이상을 득점했다. (32점) 치프스는 올 시즌 유난히 원 스코어 경기가 많았다.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기록한 15승 중 원 스코어 경기가 13 경기다. 이번 시즌 치프스는 심판들이 유난히도 많은 관대한 콜로 은총도 줬다. 심판들의 관대한 콜은 원 스코어 경기에서 매우 매우 중요하다는 건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꽤 많은 운도 따랐다. 운도 실력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이번 시즌 올린 15승 2패라는 기록은 보이는 것만큼 압도적이지도 대단하지도 않다고 해석될 소.. 2025. 1. 30.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정말 강한가? (1/2) 24-25 시즌 NFL 플레이오프 8강 (디비저널 라운드) 대진표가 결정됐다. AFC에서는 이변 없이 상위팀(지구 우승팀)들이 모두 승리했고, NFC에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메이필드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NFC 남부지구 우승팀)와 다놀드의 미네소타 바이킹스(14승 하고도 와일드카드 진출한 팀)가 각각 워싱턴 커맨더스와 LA 램스에게 져 광탈했다. 두 쿼터백 다 캐롤라이나 팬서스에서 고생했고, NFC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할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올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성사되지 않았다. 메이필드는 평소대로 했지만 신인의 패기에 무너졌고, 귀신같이 부활한 다놀드는 다시 귀신을 보며 몰락했다. 디비저널 라운드부터는 와일드카드 라운드를 부전승으로 건너뛴 두 1번 시드 팀인 AFC의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NF.. 2025. 1. 18. [NFL] 2024-2025 플레이오프 잡썰 오늘부터 NFL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NFL 플레이오프는 AFC, NFC 각 지구 7팀, 총 14팀이 진출한다. 각 지구 1번 시드는 부전승으로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2번 시드 ~ 7번 시드 팀들이 격돌하고, 그 이후에는 높은 시드 vs 낮은 시드 순으로 슈퍼볼까지 가는 식이다. 올 시즌에는 시즌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형성되는 과정이 상당히 쫄깃했다. 신인이 제대로 터진 워싱턴 커맨더스 먼저 워싱턴 커맨더스는 올시즌 전체 2번 픽으로 데려온 쿼터백 제이든 대니얼스가 NFL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루키 시즌을 보내며, 12승 5패로 4년 만에 다시 플레이오프에 등판했다. (여담으로 1번 픽 케일럽 윌리엄스를 가지고 간 시카고 베어스는 시원하게 망...) 제이든 대니얼스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이.. 2025. 1. 12. [NFL] 실패로 끝난 샌프란시스코 49ers의 2024 시즌 미식축구 (NFL) 명문 구단 샌프란시스코 49ers의 2024 시즌이 끝났다. 아직 두 경기가 남긴 했지만 플레이오프에 탈락을 했기에 이 팀의 시즌은 이미 끝난 거나 마찬가지다. 최근 5년 동안 두 번의 슈퍼볼에 진출할 정도의 강팀임을 생각하면 놀라운 결과다. 특히 바로 작년에도 슈퍼볼 우승 문턱까지 갔던 팀이고 너무 아깝게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고 만 후 작년과 똑같이 전력이 상향 안정화된 상태라 팬들의 기대가 더더욱 컸을 텐데 많이 아쉬울 것이다. 이 상황에서 49ers가 택할 수 있는 옵션은 두 가지다. 하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는 팀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고추가루를 뿌리는 것, 아니면 그냥 주전들 대거 쉬게 놔두고 후보 선수들을 경기에 출장시킴으로써, 숨은 보석을 발굴하는 것. 뭐 4.. 2024. 12. 29. 넷플릭스 다큐 '말하지 못한 이야기 : 조니 풋볼'을 보고 나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모든 다큐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자연, 동물에 대한 다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주로 그것이 알고싶다 처럼 범죄 사건을 다루거나, 아니면 스포츠에 대한 다큐를 선호한다. 나는 평소에 넷플릭스를 보지 않고, 주로 설거지를 하면서 넷플릭스를 본다. 이번에도 설거지를 하기 전에 넷플릭스로 뭘 볼까 검색을 했는데 여러 스포츠 다큐들이 눈에 띄었다. 그중 나를 사로잡은 건 '말하지 못한 이야기' 시리즈인데, 이 중 대학 미식축구 슈퍼스타였던 조니 멘젤(Johny Menziel)에 대한 다큐 '조니 풋볼'이 눈에 띄었다. 한국인들에게는 주류 스포츠가 아닌 미식축구에 대한 다큐라니... 한국에서 이걸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하면서 이 다큐를 클릭했다. 다큐는 .. 2024. 11. 10. 최근에 읽은 책들 나는 독서를 좋아하는데 요새는 책에 잘 손이 안 간다. 이 카테고리 포스팅도 상당히 오랜만이다. 그나마 최근에 읽은 몇 안 되는 책들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Payton and Brees: The Men Who Built the Greatest Offense in NFL History (페이튼과 브리스 : NFL 역사상 최고의 공격진을 구축한 사람들) 미식축구 역사상 가장 케미가 잘 맞았던 감독(Head coach)과 쿼터백에 대한 책이라 한국어로 출판되었을 리가 없다. 그나마 한국인이 아는 쿼터백은 톰 브레디 정도일 테니까. 가장 마초적인 스포츠인 미식축구에서 션 페이튼이라는 젊은 감독이 뉴올리언스 세인츠에 부임하면서 기업문화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서로 화합하는 팀으로 발전시키고 드루 브리스 라는 미.. 2023. 6.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