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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은 양촌리에서 해결했다. 강변역에서 집 갈 때 맨날 지나가다 보기만 한 고기집인데 드디어 갔다.
우리는 돼지갈비를 주문 했다.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가 나온다. 사실 된장국에 가깝다.
물냉, 비냉 주문했다. 맛은 평범하고 비냉은 조금 맵다.
강변역 주변 고기집이 많은데 양촌리는 그 중에 독특한 외관으로 눈에 띄는 집이다. 강변역 주변 고기집 중 꽤 넓은 편에 속해서 그런지 우리가 간 점심시간에 모임이 꽤 많았다.
아이들이 고기를 꽤 좋아하니 이사온 강변역 주변 고기집 열심히 다녀야지^^
4인 가족 외식비. 아들 둘이 커가니 이제 점점 식비가 늘어난다. 열심히 살자.
참 2층에는 놀이방이 있다. 우리 애들은 이제 여기서 놀기에는 넘 커버렸다. 세월 참 빨리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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