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민랜드1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 둘째 날 힐링하러 온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 둘째 날 아침 식사를 먹고 서귀포로 향했다. 이 당시 눈이 많이 와서 제주도 관광객들이 육지로 못 가고 고립되고 그랬는데 서귀포 쪽이 특히 눈이 많이 온 모양이다. 운전 중에 아직도 눈이 안 녹은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서귀포에서 제일 처음 간 곳은... 요새 와이프가 화분 키우기에 관심이 많아서 나도 꽃을 보며 힐링하기로 했다. 그래서 향한 곳이 상효원 수목원 네이버에서 상효원+무민랜드 입장권을 묶어서 예약할 수 있다. 그래서 상효원이랑 무민랜드 둘이 붙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ㅋㅋㅋ 상효원을 둘러보는 중에 깨달은 게 있다. 내가 겨울에 수목원을 왜 왔나 싶었다 ㅋㅋㅋ 꽃은 한창 날 좋을 때 이쁘게 많이 피니까... 계절별로 꽃 축제를 하는 모양이다. .. 2023.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