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식주
여의도 점심-17
비가오면 여의도점 구글평점 4.7 여의도 파이낸스빌딩에 있는 우동집이다. 면을 좋아한다면 추천 (사실 한국사람 치고 면 안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 ㅎㅎ) 너무 구석에 있어서 처음엔 있는지도 몰랐던 집이다. 우동은 아재들이 좋아할 만한 전형적인 칼칼한 맛 이날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돈가스를 시켰다. 남자 둘이 돈가스 시키고 우동 한 그릇을 사이드처럼 시켰다. 우동집인데 우동 사진 하나 없어서 민망하다 ㅋㅋ 우동 사진 하나 찍을라 했는데 같이 먹는 회사 동생이 사진 왜 찍으시냐고 꼽을 줘서 못 찍었다-_-;; 개인적으로 여의도에서 우동이 제일 맛있는 두 가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입맛이 없다면 비가오면에서 우동 한 그릇 추천한다. 서평옥 여의도점 표본이 적어 구글평점 작성 제외 옛날 HP 건물인 O2빌딩 지하..
2024. 4. 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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