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식주
여의도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오묘'
안녕하세요 형주의서입니다~ 여의도는 너무 넓고 식당도 너무 많아서 점심, 저녁에 뭘 먹으러 가야 하나 선택하기도 어렵고요 심지어 지인이 여의도 맛집 안내하라고 하면 참 애매합니다. 식당이 너무 많아서 물론 흑돈가 같은 제가 즐겨 가는 식당은 몇 있고요. 최근에 지인들에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여의도 이자카야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마침 대학 친구 둘이 여의도에 왔는데요, 이 집으로 안내하더니 다 먹고 나서 본인들도 만족하며 감탄하더군요^^ 오늘의 맛집 포스팅은 여의도 이자카야 '오묘'입니다. 식당 이름부터가 오묘하네요 ㅋㅋ 오묘는 여의도 하남빌딩 2층에 있습니다. 여의도에는 이렇게 낡은 건물들이 많아요 ㅎㅎㅎ 2층 맨 끝에 있어요. 이제 슬슬 들어가시죠^^ 메뉴판이네요, 가성비가 좋은 편이에요. 그래서..
2021. 4. 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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