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가족일상
이번 추석 연휴 때 즐긴 안동의 새로운 놀거리들
본가 선산과 처가가 안동이라 뻔질나게 갔지만 관광은 거의 안 했다. 거의 장모님 댁에만 있거나 의성 처제네 집 가서 야외 바베큐 하고 놀거나 그랬다. 그동안 안동 가면서 돌아다녔던 곳은 병산서원, 도산서원, 유교랜드, 정하동 친구네 등등 그런데 이번에 와이프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여기저기 놀러 가자고 한다. 먼저 밤에 야경이 아름다운 월영교를 가서 문보트를 탔다. 배는 안동민속박물관에서 탄다. 그러니 주차도 거기에 해야 한다. 월영교로 네비 찍고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참고로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다. 예매와 발권 절차가 좀 복잡하다. 우리는 현장에서 밤 8시에 예매해서 9시 30분 쯤에 탔다. 네이버로 예약할 수 있다. 잘만 알아보면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기다리면서 민속촌 여기저..
2022. 9. 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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