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흑돼지2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 - 맛집(?) 후기 첫째 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맛집 탐방 아니겠는가? 특히 이번 제주도 여행은 혼자 갔기 때문에 와이프, 아이들 신경 안 쓰고 내가 먹고 싶은 거, 가고 싶은 식당 마음껏 가서 먹을 수 있었다. 딱새우랑 평점 : 다음 3.8 / 구글 3.8 제주도 와서 제일 먹고 싶었던 게 해물라면이다. 제주도는 4면이 바다니 웬만한 라면은 그냥 다 해물라면이다. 사실 '딱새우랑'을 처음 가려던 건 아니다. 원래는 '바보라면'이라는 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갔을 때가 브레이크타임이라는 참사를 겪었다. 다행히 옆에 있는 딱새우랑이라는 가게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갈 수 있었다. 너무 배고파서 재빨리 문어라면을 시켰다. 해물 건더기는 충분한 라면이었지만, 내가 기대했던 칼칼함이 없어서 아쉬웠다. 모래비 평점 : 다음 4.. 2023. 1. 27. 군자까지 진출한 맛집 후기 - 주돈 회사 사람들이랑 동쪽 모임을 했다. 서울 동쪽에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거주지는 광진, 송파, 강동, 중량 쪽 그러다 보니 군자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다. 군자는 처음이라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제주 흑돼지를 사랑하는 나 답게 제주 흑돼지 전문점이 눈에 들어왔다. 가게 이름은 주돈 보아하니 제주도 돈(돼지)의 약자네 ㅋㅋ 주돈 서울 광진구 군자로 168 1층 군자역 7번 출구를 나와서 메가박스 골목으로 들어가서 좀 걷다 보면 식당이 보인다 다섯, 여섯 석 남짓의 생각보다 작은 식당이다. 메뉴판을 찍었다. 술 먹고 싶은 캐주얼 숙성 한돈 전문점이라... 인스타 이벤트를 한다. 음료수 준다기에 냅다 해시태그와 함께 올렸다. 셋이 모여서 목살 2인분, 삼겹살 2인분을 시켰다. 가게가 작아서 종업원 분이 엄청 정성.. 2022.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