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핑크 레디백 받음

황금같은 토요일 아침 일찍, 늦잠도 마다하고 아침 7시에 향한 곳이 있다.

바로 집앞 스타벅스 광장점이다.

 

광장동 핫플레이스(?) 스타벅스 광장점이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서머 레디백을 받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이 고생을 한다. 1일 1스벅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드디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스벅 광장점은 오전 7시 30분 오픈이다. 내가 도착한 7시 5분에 내 앞에 6명 있었다.

 

일찍 줄 잘 섰다.

오픈 시간 다 되니 18명 정도? 그런데 재고는 그린 8개, 핑크 8개라고 하니 결국 마지막에 오신 분들은 커피만 사가지고 돌아가셨을듯 하다. 어쨌든 나는 득템 성공했다.

 

사실 그냥 평범한 가방일 뿐인데 왜 난리인지는 모르겠다.

캐리어에 장착할수도 있고 어디 여행갈 때 애들 옷이나 수영복 등등만 따로 갖고 가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