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1분기가 끝났다.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시간 정말 빨리 간다. 3월에도 운전을 많이 했다. 그런데 타임라인을 제대로 업데이트 안 했다. 역시 꾸준한 게 어렵다. 어디 얼마나 돌아다녔나 한번 보자.
3월 도보량이다. 83km 걸었다. 시간으로는 79시간 넘게 걸은 것.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평균 수준이다. 지난달, 2월 도보량이 잘못 산출 된 거다. 3월말에는 집에 갈 때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건넌 적도 있다. 여의도에서 저녁을 배불리 먹으면 종종 그런다.
3월엔 운전을 많이 했다. 차를 새로 뽑아서 여기저기 시승하고, 골프장도 가고 아무튼 나름 운전을 많이 한 달이다. 출퇴근을 차로 하지 않으니 280km면 주말마다 평균 70km 운전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대중교통 이용량은 매월 비슷하겠지. 이 달은 545km, 29시간. 매우러 30시간 가까이를 지하철에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나는 광나루역과 여의도역을 5호선 지하철로 왕복 한다.
3월엔 구글 로컬 가이드 활동도 열심히 했다. 그 결과 지난 달 포인트가 36,391 포인트였는데 37,454 포인트로 올라갔다. 1,000 포인트 넘게 추가했다. 아무래도 올해 50,000 포인트 달성이 무리인가 싶기도 하다. 상반기 안에 40,000 포인트는 달성할 수 있겠지?
날도 좋으니 골프도 치고, 나들이도 하고, 맛집 방문도 많이 해서 포인트도 많이 쌓고 타임라인도 좀 더렵혀야(?)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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