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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것저것

또 다시 블로그를 방치하고 말았다.

by 형주의서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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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블로그를 방치하고 말았다. 또다시 슬럼프가 찾아온 것이다. 3월에 회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나한테 직접적인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어느 정도 내 회사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앞으로 나의 직장 생활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나는 천성적으로 안 좋은 생각을 먼저, 더 많이 하는 사람이다 보니 마음이 많이 심란해졌다. 그러다 보니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고, 당연히 블로그는 뒷전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 쓰는 걸 좋아하고, 하는 일이 보고서 쓰는 업무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은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수익화는 정말 미미하다. 나름 공부도 했지만 정말 모르겠다. (강의 같은 건 약간 의구심이 들어서 듣지 않고 있다.)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세 개 정도 포스팅은 하려고 하는데 이마저도 이런 정신 상태로는 쉽지 않다는 걸 깨달은 요즘이다. 

 

아무리 나의 일상생활 기록, 일기, 맛집일지처럼 운영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해도 내가 투입하는 노력, 시간을 생각하면 수익에 대한 욕심이 하나도 없다고 할 순 없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마찬가지. 일요일 오전에 모닝커피 한잔 하면서 쓰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이제는 잘 안 돌아가는 머리 쥐어 짜내면서 쓰고 있다 ㅎㅎㅎ) 최대한 많은 글을 써서 내 블로그가 많이 검색되게 하는 전략을 생각하고 있는데, 결국 꾸준함이 중요하다. 꾸준함과 일관성.

 

블로그 수익화는 가능한가...

인터넷 등에 블로그로 수백, 수천만원 벌었다는 글 보면 현타 온다. 나는 수십만, 아니 몇만 원도 못 버는데^^;; 

 

스마트폰은 참 신기하다. 내가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는 사실을 아는지, 요즘 인스타를 하다 보면 블로그 운영에 대한 피드가 많이 올라온다. 그래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ㅋㅋㅋ

 

회사에서 주요 임원이 짤리고, 몇몇 임원들이 새로 오고 조직 개편까지 크게 있었다. 서두에 회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언급이 됐지만 앞으로 후속적인 변화가 더 있을 수도 있다. 이제 시작일 수도 있다. 그게 어찌 됐든 꾸준함과 일관성으로 나는 나의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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