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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4

오늘 뭐 먹지? - 여의도 점심 33번째 이야기 여의도에는 그 넓이만큼 당연하게도 너무나 많은 식당들이 있다. 내가 회사가 IFC 근처이다 보니 나의 점심 먹는 활동 반경도 대부분이 이 주변으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참고 부탁드린다. 온미동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7-8 지하1층 단독호수 온미동 / 구글평점 4.5점 금융투자협회 교육원 지하에 있는 일본식 덮밥집이다. 식당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서 일찍 가도 웨이팅을 해야 한다. 우리 일행은 나름 일찍 갔는데도 테이블석에 못 앉고 셋이서 카운터석? 다찌석? 에 앉아야했다. 음식은 좀 늦게 나오는 편이다.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식당에 손님이 많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 가츠동, 에비동, 사케동 등 일본식 덮밥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단, 늦.. 2025. 1. 20.
여의도 점심-19 카이 여의도점구글 평점 4.2점동여의도,그러니까 인도네시아 대사관 가는 길에 있다.건물은 낡았지만식당 자체는 깔끔한 중식당맛도 괜찮았다.  다만 밥을 시키면짬뽕국물이 안 나오고계란국이 나와서이것만큼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물론 나와는 다르게계란국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으니이거 가지고 뭐라 할 건 아니다. 순전히 개인 취향이므로.짜장면이나 짬봉은 안 먹어봤는데맛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우리 회사에서 비교적 먼 거리에 있어서자주 갈 식당은 아니다. 공덕김밥구글 평점 4.4점 여의도에서 직장생활하는 내가마포나 공덕 쪽으로점심 먹으러 간다면,그러면 90% 이상은혼밥 하러 가는 거다.우리 회사 사람들 대부분점심 식사할 때사무실 반경 100미터를 안 벗어난다.심지어 동여의도쪽도 잘 안 가고여의도공원 건너 서여의도도.. 2024. 6. 29.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2 귀찮아서 한동안 포스팅을 안 했다;; 그래도 밥은 먹고살아야지 점심 먹으러 갔던 여의도 식당에 대한 포스팅 들어간다. 평점은 포스팅 일자 기준 화목순대국 평점 : 다음 3.9 / 구글 4.2 여의도 경도빌딩에 위치한 상당히 오래된 노포다. 원래 유명한 식당이다. 그런데 성시경이 갔던 식당으로 최근에 소문나서 그런지 이 날은 30분 넘게 줄 서서 기다렸다. 이래서 나만의 맛집은 소문이 나면 안 된다. 점심은 국밥만 판다. 모듬순대 같은 거 먹으려면 저녁에 가야 한다. 아쉬운 대로 특을 먹었다. 신도세기 여의도역점 평점 : 다음 2.3 / 구글 4.2 다음 평점 너무하다. 난 구글에서도 5점 줬다. 절대 2점짜리 식당이 아니다. 최근 생긴 식당이라 아직 리뷰 참여가 저조해서 평점이 낮을 순 있다. 나는 이 .. 2023. 1. 8.
여의도 직장인을 실망시키지 않는 강창구찹쌀진순대 여의도에 위치한 회사들 중 많은 회사들이 구내식당이 없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늘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게 일이다. 아마 구내식당 없는 회사의 직원들의 평생 고민거리일 것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도시락을 주문한다. 덕분에 도시락을 시키면 점심시간을 훌쩍 넘어서 배달될 때가 있다. 오늘 포스팅은 여의도 순대국밥에 대한 포스팅이다. 나와 동료들이 자주 가는 순대국밥집은 BNK증권 건물 지하에 있는 강창구찹쌀진순대 여의도점이다. 점심시간 전부터 줄 서는 곳이라 진짜 일찍 밥 먹으러 가거나 아니면 일행이 먼저 가서 자리 잡아야 한다. 이 식당이 여의도에 입성한 건 몇년 전이다. 무지 반가웠다. 왜냐하면 이 가게 본점이 구리에 있는데, 구리 살 때 주말에 자주 갔던 곳이다. ..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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