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한동안 포스팅을 안 했다;;
그래도 밥은 먹고살아야지
점심 먹으러 갔던
여의도 식당에 대한 포스팅 들어간다.
평점은 포스팅 일자 기준
화목순대국
평점 : 다음 3.9 / 구글 4.2
여의도 경도빌딩에 위치한
상당히 오래된 노포다.
원래 유명한 식당이다.
그런데 성시경이 갔던 식당으로
최근에 소문나서 그런지
이 날은 30분 넘게 줄 서서 기다렸다.
이래서 나만의 맛집은
소문이 나면 안 된다.
점심은 국밥만 판다.
모듬순대 같은 거 먹으려면
저녁에 가야 한다.
아쉬운 대로 특을 먹었다.
신도세기 여의도역점
평점 : 다음 2.3 / 구글 4.2
다음 평점 너무하다.
난 구글에서도 5점 줬다.
절대 2점짜리 식당이 아니다.
최근 생긴 식당이라
아직 리뷰 참여가 저조해서
평점이 낮을 순 있다.
나는 이 식당 겁나 자주 간다.
다음 평점은
가볍게 무시하길 권한다.
너섬칼국수
평점 : 다음 5 / 구글 4.6
역시 최근 생긴 식당이다.
다음 평점은 5점인데
리뷰 참여자가 한 명이라서
의미 있다고 보기 힘들다.
양지칼국수를 먹었는데
뭐 '와!! 맛있다' 라는 기억은 없다.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그냥 흔한 사골 맛의 칼국수다.
다만 같이 갔던 사람은
칼국수 매니아인데
상당히 흡족해했다.
대원앤대원
평점 : 다음 3.5 / 구글 4.0
여의도에서 아주 유명한
생선구이집이다.
그리고 상당히 비싸다.
이날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대구탕, 알탕 등 여러 가지 먹었다.
얻어먹으러 가거나,
크게 쏠 일 있을 때 가기를 추천한다.
전화 예약은 필수다.
※ 네이버는 평점 제도를 21년 말까지 운영했으나
지금은 운영하지 않기에 식당 리뷰 시
네이버 평점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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