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게 남는 것이다.
여의도 점심 포스팅은
내가 이직해서
여의도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된다.
마마된장 IFC몰점
평점 : 다음 3.2 / 구글 4.1
11시부터 줄 서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넣지 않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누군가에겐
심심한 맛일 수 있다.
IFC에서 제일 인기 많은
식당 중 하나
오미식당
평점 : 다음 2.1 / 구글 3.6
평점이 안 좋네
그래도 여의도에서
10,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면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게다가 IFC인데..
닭튀김덮밥 먹을만하다.
혼밥러들이 먹기 편하게 되어있다.
(사실 나도 이 날 혼밥 했다)
마산아구찜
평점 : 다음 3.9 / 구글 4.0
가끔 점심에 롯데캐슬 지하에 있는
스크린골프를 치러 가는데 그 지하에
이 식당이 있다.
여기 대구탕이 맛있는지
사람들이 점심에 대구탕을 많이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 대구탕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낀다 ㅎㅎ
나는 대구탕 싫어하는데 ㅎㅎㅎ
아무튼 이 식당에서 점심은
웬만하면 다 대구탕이다.
나는 그냥 복국+회덮밥 세트(18,000원) 먹었다.
판다익스프레스 IFC몰점
평점 : 다음 3.4 / 구글 3.7
평점을 보면 정말 신기할 때가 많다.
평점이 아무리 낮아도
점심에 대기가 긴 식당들이 있는데
미국식 중식을 파는
판다익스프레스 IFC몰점도 그중 하나
먼저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하길 추천한다.
남부시장콩나물국밥
평점 : 다음 5.0 / 구글 4.6
전주 남부시장에서부터
유명했던 콩나물국밥인가 보다.
회사의 전 사옥이
이 건물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 회사 사람들도
많이 간다.
아주 맛있다.
해장으로 추천한다.
※ 네이버는 평점 제도를 21년 말까지 운영했으나
지금은 운영하지 않기에 식당 리뷰 시
네이버 평점은 제외한다.
2023.01.08 - [일상/의식주] -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2
2022.10.24 - [일상/의식주] -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
'일상 > 의식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 - 맛집(?) 후기 첫째 날 (0) | 2023.01.27 |
---|---|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4 (2) | 2023.01.21 |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2 (0) | 2023.01.08 |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 (0) | 2022.10.24 |
군자까지 진출한 맛집 후기 - 주돈 (0) | 2022.10.09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