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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혼여 (3) - 린쿠아울렛, 간사이공항
USJ 일정을 잘 마치고 공항 리무진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갔다. 도착 후 미리 예약한 OMO 간사이 공항 바이 호시노 리조트라는 호텔로 가기 위해 다시 반대방향으로 지하철을 탔다. 호텔은 린쿠타운역에 위치해 있는데 간사이공항에서 두 정거장이다. OMO 간사이공항은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만 있는 비즈니스 호텔 크기의 호텔이다. 잠만 자기에 딱 좋다. 그래도 나름 두 명은 잘 수 있는 객실이다. 여러 호텔 사이트에서 리뷰를 조회해 봤는데 평이 좋았다. 그래서 엔저인 요즘 그냥 호텔 홈페이지에서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로 직접 예약했다. 만백엔에 예약했으니 1박 묵는데 9만원도 안 나온 셈. 아기자기한 공간에 있을 건 다 있다. 옷장, TV, 금고 등등. 그리고 화장실도 나쁘지 않다.USJ에서 버스타기 ..
2024. 7. 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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