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가족일상
아이폰12 레드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형주의서입니다~ 드디어 아이폰에 입문했습니다. 2010년 삼성 갤럭시S로 처음 스마트폰을 접한 지 11년 만이네요. 그동안 주로 삼성 스마트폰을 썼고, 잠깐 한번 LG폰을 쓴 적이 있습니다. 다 안드로이드 기반이죠.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건 처음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 아이폰12의 각진 사이드가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아마 사이드가 각지지 않았다면 아에 아이폰을 쳐다도 안 봤을 겁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둘째는 아이폰12의 프로덕트 레드 색상이 너무 예뻐서입니다. 만약에 빨간색이 없었다면 조금 더 고민하고 아이폰을 구매했겠지만, 레드라는 색상을 보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이번에 아이폰12는 네가지 버전으로 나왔죠? 미니, 12, 1..
2021. 1. 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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