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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3

강변역 고고기 - 뭐 먹을지 고민한다면 무조건 여기 올해 3월 경기도 구리에서 서울 광장동으로 이사 후 행동반경이 강벽역 주변이 되었다. 고고기라는 가게 역시 강변역, 광장동, 구의동 주변 맛집으로 소문 나 방문하게 되었다. 분위기는 구리에서 자주 갔던 갑돼지랑 비슷하다. 그리고 갑돼지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깃집이었듯이 고고기 역시 아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됐다.식당 이름에서 말해주듯 주메뉴는 삼겹살, 항정살, 목살 등이다. 4인 가족이라 세개 골고루 주문한다. 반찬이 정말 맛있다. 고기 없이 반찬만 먹어도 한그릇 금방 끝낸다. 내가 젓갈을 매우 좋아하는데 꼴뚜기젓은 내 입맛에 딱이었다. 첫째 아들도 맛있다고 고기 위에 얹어 먹는다. 그다음 반찬은 고추를 잘게 썰고 절인 이름 모를 반찬이다. 그냥 먹어도 되고 상추나 깻잎 대신, 아니면 같이 고기랑 먹으면 꿀.. 2020. 8. 15.
자양동 송림식당 방문 오랜만에 외식하기 위해 광진구 자양동 유명한 맛집 송림식당 방문했다. 대표메뉴 돼지불백 주문했다. 기본찬과 쌈이 나오고 돼지불백을 불판에 얹는다. 밥이랑 섞어서 볶을 준비를 한다. 고추장 섞어서 슥슥 볶아준다. 다 됐다^^ 괜히 맛집이 아니다. 송림식당은 기사식당으로 시작해서 자양동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은 케이스다. 돼지불백(8,000원) 3인분 24,000원, 추가공기밥 1,000원, 가격도 이 정도면 혜자다. 25,000원에 4인 가족 외식 제대로 해결했다. 2020. 6. 29.
강변역 고기집 양촌리 방문 주말 점심은 양촌리에서 해결했다. 강변역에서 집 갈 때 맨날 지나가다 보기만 한 고기집인데 드디어 갔다. 우리는 돼지갈비를 주문 했다.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가 나온다. 사실 된장국에 가깝다. 물냉, 비냉 주문했다. 맛은 평범하고 비냉은 조금 맵다. 강변역 주변 고기집이 많은데 양촌리는 그 중에 독특한 외관으로 눈에 띄는 집이다. 강변역 주변 고기집 중 꽤 넓은 편에 속해서 그런지 우리가 간 점심시간에 모임이 꽤 많았다.아이들이 고기를 꽤 좋아하니 이사온 강변역 주변 고기집 열심히 다녀야지^^4인 가족 외식비. 아들 둘이 커가니 이제 점점 식비가 늘어난다. 열심히 살자. 참 2층에는 놀이방이 있다. 우리 애들은 이제 여기서 놀기에는 넘 커버렸다. 세월 참 빨리 가네~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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