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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2

여의도에서 저녁 먹기 좋은 마케집 여의도점 오랜만에 여의도 저녁 포스팅 한다.이 날 저녁의 메뉴는 마케집.막회집이 아니고 마케집이다.메인 메뉴는 막회다 ㅋㅋㅋ 어쨌든 마케집 여의도점으로 향했다. 여의도 회식의 메카 흑돈가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흑돈가는 그동안 많이 갔다.이제 마케집을 가야지^^친한 회사 동생이랑 둘이 갔기에 자연산막회 小를 주문했다. 떼깔 좋은 막회가 나온다.그리고 깻잎과 쌈거리들이 나온다. 회랑 깻잎(아님 젓갈), 쌈장, 마늘 등 야채랑 같이 싸 먹으면 된다 이 식당은 전체가 방이다.홀 좌석이 없다.그래서 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은 필수그래도 이 날은 방이 하나 남아서 다행히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조용한 방에서 동생과 하염없이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웠다.옆방은 되게 시끄럽더라.방음은 취약하긴 하다.그래서 우리 둘은 좀 더 조용.. 2024. 10. 14.
지인들과 여의도 저녁 코스 여의도 생활도 어언 10년이 넘어간다. 여의도는 식당이 정말 많다. 여의도는 여의도 공원을 기준으로 서여의도, 동여의도로 나뉘는데 내 활동 영역인 동여의도만 해도 안 가본 식당 천지다. 내가 2011년 여의도 입성 후 IFC, 더현대 등의 랜드마크가 생겼다. 그리고 내 회사 앞 뒤로 건물이 허물어져서 또 다른 새 건물들이 생길 예정이고 여의도는 계속 변하고 있다. 식당들도 점점 많아지고. 지난 월요일, 회사 지인들과 간단히 저녁식사를 했다. 간단히 먹을려고 간 곳이 여의도역 앞 아일렉스 빌딩 지하에 있는 동남집이다. (카카오 평점 4.1, 구글맵 평점 4.5) 점심은 종종 먹으러 갔는데 저녁은 처음 먹으러 간다. 밥값이 점점 올라간다. 모듬수육을 먹기로 했다. 도가니 수육만 먹으면 맛이 없다. 모듬을 시..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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