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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3

오늘 뭐 먹지? - 여의도 점심 36번째 이야기 직장인이 매일 나가서 점심을 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점심 메뉴 고르는 게 직장인의 오랜 숙원사업이 된 건 만고불변의 진리. 가끔씩 구내식당 있는 회사들이 부럽기도 하다. 물론 구내식당만 먹는 직장인들 눈에는 매일 외식하는 우리가 부러울 수도…요즘 같아서는 혼밥이 제일 좋다고 느낄 때도 있다. 매일 누구에게, 그 사람도 나에게 점심 메뉴를 맞춰야 하는데, 혼자 먹으면 진짜 마음 편하게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지 않은가?🤔 현대옥 여의도역점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에스트레뉴상가 1층 현대옥 / 구글평점 4.0점 (리뷰 10건 미만)  여의도 에스트레뉴 1층에 어떤 임대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임대인이 자주 바뀐다. 업종도 자주 바뀌고. 이번에는 오래갈 수 있을까? 일단 업종은 잘.. 2025. 3. 2.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 - 8 날이 많이 따뜻해졌다. 이제 회사 주변 말고 회사에서 좀 거리가 먼 식당에도 점심을 먹으러 갈 수 있을 것 같다. 전주종가 평점 : 다음 2.3 / 구글 3.8 교보증권 지하에 있는 콩나물국밥 집 예전에는 줄 서서 먹는 콩나물국밥집이었는데 지금은 그다지 인기가 없는 듯하다. 콩나물국밥도 먹고 가끔 돌솥비빔밥도 먹는다. 이 날(한 달 전;;) 갔을 때는 돌솥비빔밥을 안 했다. 앞으로도 계속 안 하는 것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그 후로 안 갔으므로 커피빈 여의도교보증권카페점 평점 : 다음 5.0 / 구글 3.9 교보증권 2층에 있는 아늑하고 널찍한 커피빈 매장이다. 이 날은 혼밥을 했고 미트볼 샌드위치를 먹었다. 혼밥 하는 날은 커피빈 식사 메뉴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이 매장 1층에 커피빈 여의도교보증.. 2023. 4. 2.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3 먹는 게 남는 것이다. 여의도 점심 포스팅은 내가 이직해서 여의도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된다. 마마된장 IFC몰점 평점 : 다음 3.2 / 구글 4.1 11시부터 줄 서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넣지 않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누군가에겐 심심한 맛일 수 있다. IFC에서 제일 인기 많은 식당 중 하나 오미식당 평점 : 다음 2.1 / 구글 3.6 평점이 안 좋네 그래도 여의도에서 10,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면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게다가 IFC인데.. 닭튀김덮밥 먹을만하다. 혼밥러들이 먹기 편하게 되어있다. (사실 나도 이 날 혼밥 했다) 마산아구찜 평점 : 다음 3.9 / 구글 4.0 가끔 점심에 롯데캐슬 지하에 있는 스크린골프를 치러 가는데 그 지하에 이 식당이 있다. 여기 대구탕이 맛..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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