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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도 광장동 라이프 누려봅니다.
구리 살 때는 구리한강시민공원 많이 갔었는데요
이 동네는 뚝섬 한강공원이 있죠^^
네비에 뚝섬한강공원 2주차장을 찍습니다.
여기가 텐트 치는 곳이랑 가깝더라구요.
주차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이런 표시가 보입니다.
구리에서는 아무데서나 텐트 치면 됐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광경이네요ㅎㅎ
다양한 텐트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우리도 일사불란하게 텐트를 치고 산책을 해봅니다.
X-게임존이라고 있네요.
스케이트보드랑 묘기용 자전거/킥보드 타는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묘기용 킥보드가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아들도 스케이트 보드 타고 싶다는군요.
정말 조심해야 할 운동이네요. 뒤로 많이들 자빠지던데
잠시 주변 풍경 감상하실게요~ 한강이랑 하늘이랑..
농구코트가 보이네요. 학창 시절이 생각납니다.
자전거도 대여 가능합니다.
편의점과 치킨집이 있어서 먹는 건 걱정 없죠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모래사장을 좋아하냐ㅎㅎㅎ
오후 5시 지나니 좀 쌀쌀해져서 철수했습니다.
한두 시간 전후 있었던 거 같은데 주차비는 1,500원 나왔습니다. 괜찮죠?^^
이상 광장동 라이프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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