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회식의 신흥 메카 두껍삼

안녕하세요 형주의서 입니다~~~
얼마 전 여의도 회식의 메카

흑돈가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2020/11/10 - [일상/의식주] - 여의도 회식의 메카 흑돈가

오늘은 여의도 회식의 신흥 메카

두껍삼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두껍삼 여의도직영점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5

유수홀딩스 빌딩 옆 지하 1층에 있는데요

지하철로는 여의도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저도 거리입니다

 

 

아래는 두껍삼 홈페이지(http://www.dookupsam.com/info_5.html)에서 퍼온

두껍삼 여의도직영점 내부 사진입니다.

정말 넓죠?

사진은 없지만 이 식당은

흡연실도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굳이 밖에까지 나가서

담배 필 필요가 없죠.

요즘 이런 식당 있나요 ㅎㅎ

 

두껍삼 여의도직영점

자리에 앉아서

두껍삼에서만 볼 수 있는 화로를 찍어봤습니다.

위에 사진에서도 보셨겠지만

화로 위에 환풍구가 없고요

화로 측면에 환기가 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두껍삼 화로

메뉴판 찍어봤습니다. 

이미 여기 몇 번 와서

삼겹살, 목살, 특수부위,

가브리살, 항정살, 목살 불고기까지

골고루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메뉴판

식사메뉴도 맛있습니다.

찌게랑 뚝배기, 냉면은 점시 시간에도 파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이 집은 점심때도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 있어요 ㅎㅎ

 

식사 메뉴

이 날은 그냥 삼겹살 시켰습니다.

저는 삼겹살이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반찬은 이렇게 세팅됩니다.

무 장아찌, 고추, 마늘, 각종 야채와 오이.

오이도 정말 맛있습니다 몇 번을 리필하는지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기 찍어먹는

각종 소금, 소스, 쌈장 등이 있어요

 

반찬 세팅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저 고기 구우면서

연기가 옆으로 들어가는 거 보이시죠?

옷에 냄새 밸 일이 없습니다.

물론 옷 수납하는 곳도 따로 있어요

의자 밑에 옷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당연히 직원분이 구워주십니다. 

요즘은 구워주는 게 당연한 거네요

 

잘 먹겠습니다~~^^

여의도로 지인이 온다.

처음 여의도 오는 사람은 흑돈가.

그전에 왔던 사람은 두껍삼으로 안내합니다 ㅋㅋㅋ

이 날도 흑돈가 갈까 두껍삼 갈까 하다가...

그냥 회사에서 가까운 두껍삼 간 것인데요

 

식당도, 맛집도 많은 여의도

회식은 자리도 넓고 분위기도 좋고

지하철역에서도 멀지 않은

두껍삼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