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5

일요일 아침) 뚜레쥬르 연유버터라우겐 오늘 아침은 투레쥬르 광장힐스테이트점에서 산 연유버터라우겐(3,500원) + 캡슐 주문을 깜빡해서 대신 카누 커피 + 오아시스에 주문한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다. 뚜레쥬르 연유버터라우겐은 오늘 처음 먹었는데 자주 먹게 될 듯 하다. 와이프도 롤X핀 라우겐 보다 훨씬 맛있단다. 일요일 아침은 늘 여유로워서 좋다. 뚜레쥬르 광장힐스테이트점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 새로 안 사실인데 같은 뚜레쥬르라도 지역마다 빵 가격이 다르다. 2020. 7. 12.
다이소 강낭콩 키우기 중간 후기2 2020/07/06 - [일상/육아] - 다이소 강낭콩 키우기 중간 후기 이게 다음 메인 홈&쿠킹에 걸려서 2탄을 안 쓸 수가 없다 쑥쑥 자란다. 위에서 찍어도 얼마나 잘 자라는지 알 수 있다. 옆으로 휘어서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다. 결국 둘이 분리했다. 밤에는 원래 저렇게 잎사귀가 쳐져있다가 해 뜨면 다시 일어난다. 높이 자라다 보니 식물이 꺾이는데 어느 분 블로그에서 줄기랑 베란다 난간이랑 묶어서 안 휘게 고정시키는 것을 봤다. 나도 한 번 그렇게 하는 걸 고민해봐야겠다. 물을 매일 주니 잭과 콩나무 처럼 쑥쑥 자란다ㅎㅎ 2020/07/25 - [일상/가족일상] - 다이소 강낭콩 키우기 중간 후기3 2020/08/01 - [일상/가족일상] - 다이소 강낭콩 키우기 마지막 후기 - 싹 싹 싹이 텄어요! 2020. 7. 11.
블린이 포스팅 다음 메인에 입성! 오늘 하루 갑자기 말도 안되는 블로그 방문자수를 확인하게 된다.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이때부터 살짝 당황하기 시작했다. 혹시나 했더니 다음 메인 홈&쿠킹 아래 '다이소 강낭콩 키우기 중간 후기' 포스팅이 걸렸다. 다이소 강낭콩 키우기 중간 후기 https://euiseo.tistory.com/m/23 강낭콩 키우기(다이소 동서울터미널점 방문)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 합니다. 초4 아들이랑 강낭콩 키우기 세트 사러 다이소 갑니다. 초등학생들 과제 중 하나죠 구름 한점 euiseo.tistory.com 블로그 시작 한달밖에 안된 블린이라 포스팅도 상당히 어설픈데 이게 메인에 걸리니 참 민망하다. 빈약한 컨텐츠라 방문하신 분들에게 정말로 진심 미안하기도 하다. 특별한 주제 없는 진짜 아무말 대잔치급 일상.. 2020. 7. 11.
광장동 미용실 W헤어 폐업했습니다 ㅠㅠ ============================================================================ 보통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면 생활 동선이 변하면서 생활 습관도 많이 변하게 된다. 지옥의 만원 버스+지하철이었던 출근길이 지하철 하나로 편해졌고 평소 잘 안 가던 스벅도 길건너편에 있으니 자주 가게된다. 덕분에 서머 레디백도 줄 서서 잘 받았다. 은근히 신경을 쓴 게 미용실이다. 자주 가던 미용실을 바꾸고 새로 고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와이프는 강변역 근처 모 미용실을 새로 갔다가 크게 실망하고 왔다. 나 역시 무작정 집에서 제일 가까운 미용실을 갔다가 비싼 커트비용(22,000원)에 다신 안 가기로 했다. 난 사실 이 돈 주고 이발을 .. 2020. 7. 9.
의성 방문기 2 2020/07/07 - [일상/의식주] - 의성 방문기 1 서울로 가기 전에 의성 맛집 투어를 했다 의성 전통시장 먹거리 골목이라고 쓰여있다. 음...사실 닭발 골목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주소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전통시장3길 15-5이며, 주차는 전통시장 진입전 길가에 해도 된다. 전통시장 앞에도 주차장 있지만 크지 않으니 차라리 길가에 주차하는 게 마음 편하다.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전통시장3길 15-5 네이버 지도 m.map.naver.com 의성전통시장 먹거리골목 내부 모습이다. 할매닭발, 순이닭발 등 닭발 가게가 서너군데 있다. 다 사이좋게 TV에 나온 곳들이다. 맛도 다 대동소이 할 것으로 생각한다. 처제 내외는 우리를 입구 오른쪽 첫번째 가게 원조닭발 집으로 데려갔다. 메뉴판 혜자 가격.. 2020. 7. 8.
의성 방문기 1 경조사가 있어서 주말에 안동을 방문했다. 고인을 보내드린 후 의성 가서 처제네 전원주택에서 처음으로 방문했다. 배달 음식을 시켜야 되는데 배민 되는 곳이 없다. 치킨 집 세 군데 만 된다. 뽕뜨락 피자라는 곳에서 전화로 피자랑 훈제 치킨 주문. 치킨 저렇게 와서 한참을 웃었다. 맛은 있었음ㅎㅎ 처제네가 기르는 강아지들이다. 내가 가까이 갈 때마다 도망간다. 역시 나는 동물들이랑 안 친하다. 전날 흔적. 내가 고기를 구웠기 때문에 굽는 사진을 찍을 순 없었다. 그래서 다 굽고 나서의 사진을 찍었다. 야외에서 숯불에 삼겹살 구우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게 전원 생활의 묘미다. 정작 동서는 밖에서 잘 안 굽는단다. 나 같으면 매주 야외에서 고기 구울 거 같다. 처제네 집 앞에 있는 텃밭이다. 역시 상추랑 .. 2020. 7.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