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5 다이소 강낭콩 키우기 중간 후기 2020/06/13 - [일상/육아] - 강낭콩 키우기(다이소 동서울터미널점 방문) 아들의 과제를 위한 다이소 강낭콩 사기 위해 다이소 동서울터미널점을 방문했었다. 그런데 이때 산 강낭콩은 실패했다. 그 원인은, 첫째, 강낭콩을 흙속 깊숙히 넣어서. 둘째, 물을 자주 안 줘서이다. 그래서 결국 2주전에 또 갔고 설명서대로 충실히, 콩은 흙속 1센치만 넣고, 물을 매일 줬다. 많이는 아니고 흙이 젖어있을 정도로만 살짝 뿌려줬다. 그 결과 정말 빨리 자랐다. 농담안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저렇게 자랐다. 6월 22일 다시 샀는데 바로 물 주고 24일부터인가 싹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게 6월 25일 사진이다. 오른쪽은 좀 늦게 자랐다. 근데 왼쪽을 3일만에 따라잡았다. 자고 일어나면 어제 보다 더 많이 자라있다... 2020. 7. 6.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화염과 분노. 공식 제목은 Fire and Fury - Inside the Trump White House. 2018년작. 뉴욕타임즈 기자 출신인 마이클 울프(Michael Wolff)가 도날드 트럼프의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취임 전후의 스토리를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백악관 내부에서 근무하는 주요 인물들(특히 스티브 배넌 - 前수석전략가)과 200건 이상의 인터뷰를 통해 백악관에서 일어나는 일들, 트럼프 대통령의 행돌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애초에 트럼프 취임 후 100일 까지만 취재하려 했으나, 일련의 여러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면서 결국 1년 넘게 취재를 하게 된다. 취재 당시 책 제목을 "위대한 전환 : 트럼프 행정부의 첫 100일"로 할 예정이었으며, 백악관 관계자들은 책 내용이 전체적으로 트럼프.. 2020. 6. 30. 스타벅스 핑크 레디백 완전 품절 전국 스타벅스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떴다. 이제 스벅 스티커로 핑크 레디백을 구할 수 없다. 다행히 난 핑크 레디백을 일찌감치 득템했다. 스타벅스 핑크 레디백 받음 황금같은 토요일 늦잠도 마다하고 아침 7시에 향한 곳은? 집앞 스타벅스 광장점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서머 레디백을 받기 위해서! 1일 1스벅 이상을 하면서 드디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스 euiseo.tistory.com 이후 그린 레디백을 겟 하기 위해 세번 더 갔다. 한번은 한필 그 날 입고가 없었다. 스타벅스 레디백 받으러 갈때 주의 오늘도 1일 1스벅 하러 스벅 광장점 갔는데 문에 이런 문구가 아마 일요일라 입고 안 된 듯 암튼 이런 날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겠다 결론 : 레디백 입고 안되는 날도 있습니다 euiseo.ti.. 2020. 6. 29. 자양동 송림식당 방문 오랜만에 외식하기 위해 광진구 자양동 유명한 맛집 송림식당 방문했다. 대표메뉴 돼지불백 주문했다. 기본찬과 쌈이 나오고 돼지불백을 불판에 얹는다. 밥이랑 섞어서 볶을 준비를 한다. 고추장 섞어서 슥슥 볶아준다. 다 됐다^^ 괜히 맛집이 아니다. 송림식당은 기사식당으로 시작해서 자양동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은 케이스다. 돼지불백(8,000원) 3인분 24,000원, 추가공기밥 1,000원, 가격도 이 정도면 혜자다. 25,000원에 4인 가족 외식 제대로 해결했다. 2020. 6. 29. 강변역 고기집 양촌리 방문 주말 점심은 양촌리에서 해결했다. 강변역에서 집 갈 때 맨날 지나가다 보기만 한 고기집인데 드디어 갔다. 우리는 돼지갈비를 주문 했다.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가 나온다. 사실 된장국에 가깝다. 물냉, 비냉 주문했다. 맛은 평범하고 비냉은 조금 맵다. 강변역 주변 고기집이 많은데 양촌리는 그 중에 독특한 외관으로 눈에 띄는 집이다. 강변역 주변 고기집 중 꽤 넓은 편에 속해서 그런지 우리가 간 점심시간에 모임이 꽤 많았다.아이들이 고기를 꽤 좋아하니 이사온 강변역 주변 고기집 열심히 다녀야지^^4인 가족 외식비. 아들 둘이 커가니 이제 점점 식비가 늘어난다. 열심히 살자. 참 2층에는 놀이방이 있다. 우리 애들은 이제 여기서 놀기에는 넘 커버렸다. 세월 참 빨리 가네~ 2020. 6. 14. 강낭콩 키우기(다이소 동서울터미널점 방문)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 합니다. 초4 아들이랑 강낭콩 키우기 세트 사러 다이소 갑니다. 초등학생들 과제 중 하나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 보소... 코로나만 아니면 바로 놀러가는 건데 아쉽습니다. 잠시 아들이 구의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싶답니다. 가운데 조그만 형체 보이시죠? 아들입니다. 다이소 동서울터미널점 도착입니다. 동서울터미널 지하1층에 있는데 되게 넓습니다. 강낭콩 키우기 세트는 22번에 있습니다. 종업원 세명한테 물어봐야 했습니다. 고객 응대가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강낭콩 키우기는 맨 밑에 칸에 있습니다. 2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이제 강낭콩 키우러 갑니다. 2020. 6. 13. 이전 1 ··· 47 48 49 50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