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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레고랜드를 가다

안녕하세요 형주의서입니다~
레고랜드가
22년 5월 5일 어린이날 오픈했죠?
저는 그 다음날인
5월 6일 갔다왔습니다.
뒤늦게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ㅋㅋ

참고로 이 포스팅은
몇몇 놀이기구가
운행정지일 때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간 날은
그 전날 놀이기구 몇개가
중간에 섰을 때입니다.
그래서 기구 정비한다고
롤러코스터, 레고시티를 비롯해
몇몇 놀이기구가
중단된 날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나마 운행중인
놀이기구로 몰렸고
어떤 놀이기구는 심할 땐
2시간 40분 기다려야 했습니다.ㅉㅉㅉ

회사 형님이

다음날 갔었거든요

그 형님 말로는

그때는 모든 놀이기구가

정상 운행됐고

대기 시간이 40분 정도였답니다.

 

그러니 내가 간 날이

우연찮게 운이 없게도

몇몇 놀이기구가

운행정지된 날이면

좀 짜증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ㅠㅠ

 

자 각설하고
간단한 후기 들어갑니다.

춘천대교를 15분간 지나
레고랜드에 주차한 시간이
10시 30분이었는데요.
입장하기까지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춘천대교를 통과하는데는 15분 걸렸습니다.

입장 동선이
상당히 이상해요
유적지라 그런지
그 위에는 시설을
안 지어서 그런 걸까요?

상당히 꼬불꼬불한 입장동선입니다.
씁쓸...
화장실도 레고 ㅋㅋㅋ

위에 말했듯이 뭐 하나 탈려면
기본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기에
입장하자마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뷔페식인데요
자리를 먼저 잡아야
무사히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 먹어가는 사람들 옆에
서있어야 합니다.
다행히 그 사람들도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서
눈치도 안 주고 묵묵히
다 먹고 일어서 줍니다.

겨우겨우 발 잘 먹음

예상하듯이 밥값은 싸진 않습니다.

간식 역시 싸지 않습니다.

오뎅 5천원????

식사를 하니 다행히
대기 시간이 풀렸습니다.
30분 ~ 한시간 대기 시간인
놀이기구 서너대를 타고
그냥 GG치기로 했습니다.

파크 안 몇몇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그외 파크 사진들

6학년, 2학년 아들
둘 데리고 갔는데
6학년 아들한테
미안해지더군요
레고랜드는
딱 3학년 까지인 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 레고랜드도
마찬가지라네요

뭐 어린 아이 데리고
한번 정도는 갈만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레고랜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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