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천 산타마을

봉화 토향고택에서 1박 하고
2022.06.06 - [일상/가족일상] - 봉화 토향고택 체험 후기

 

봉화 토향고택 체험 후기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고택 체험을 드디어 했다. 체험했던 곳은 네이버 스사사(스마트컨슈머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소개 받은 경북 봉화에 있는 토향고택 토요일은 도저히 방을 구할

euiseo.tistory.com

서울 올라가기 전에
분천역을 둘러보기로 했다.

분천역은 실제로 운행하는 기차역이다.
역 주변을 산타마을로 꾸며서
더더욱 유명해졌다.

산타마을 입구 한 컷

여름이 코앞인데
산타마을 방문이라니 ㅎㅎㅎ
역시 썰렁했다.

거의 모든 부스가 비어있다.
겨울되면 다시 운영하려나?

떡볶이, 우동 저런 건 진짜 크리스마스 때 와서 추울 때 먹는게 진리

뜬금없이 알파카 농장이 있다.
(알파카인지 알카파인지 맨날 헷갈린다)
사람 발길이 뜸해서 그런지
먹이를 주면 엄청 적극적으로 달려든다.

이 알파카들은 먹이에 진심이었다.

실제 분천역 역사를 둘러봤다.
아직도 운행하네?
역장님도 계시다.

아직도 운행하는 분천역

오른쪽에 우체국이 있다.

역에서 엽서를 사고

우체국으로 가서 엽서를 보내면

크리스마스 쯤에 도착한다.

맨 오른쪽 우체국 가서 엽서를 보내자.

다 둘러보고 산타마을 안에 있는
커피숍에 들렀다.

커피콩 빵이 왠지 맛있어 보였다 ㅋㅋㅋ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네^^

분천 커피방앗간

다 먹고 집으로 출발했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