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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활동하고 있는
동네 커뮤니티에서
(나중에 기회 있으면
이 커뮤니티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고자 한다)
얼마 전에
가성비 좋은
동네 맛집을 방문했다.
와꼬라는 일식집이다.
나도 모르게
포스팅 제목을 '와꾸'로
할 뻔했다
ㅋㅋㅋ
평점도 꽤 괜찮다.
특히 부정적인 후기가 많은
다음에서 3.5면 정말 준수한 곳.
네이버에서는 4.5, 구글에서는 4.3
계단 올라가는 입구가 고급지다.
메뉴판을 펼쳤다.
이 정도면
가격 그리 나쁘지 않다.
가성비 좋은 편 아닌가?
우리는 디너 사시미 코스 중
서귀포 코스를 시켰다.
쯔끼다시와
회 나오기 전에 나오는 음식
다 괜찮다.
(처음엔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서
사실 사진 제대로 안 찍었다)
메뉴 구성은
위에 메뉴판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회도
먹기 좋게
너무 작게,
크지도 않게
사장님께서 잘 잘라주셔서
먹는 맛이 있다.
마지막에
매운탕이 나온다.
매운탕에 라면을 넣진 말아야겠다.
아무리 내가 라면 사리 좋아해도
매운탕에 넣으니
이도 저도 맛이 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매운탕의 시원한 맛이 없어지고,
매운탕의 시원한 맛은 라면에 잘 베지 않는
진짜 후회스러운 맛이다 ㅋㅋㅋㅋㅋ
음식이 좋아서
이 날 세 명이서
소주 각 세병 했다.
다음 날
라면으로 해장하는데
라면에서 까지
소주 맛이 났다.-_-;;
친한 사람들과 갔던
광장동 와꼬.
나중에
지인이 광장동 놀러 오면
꼭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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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문 앞에 흡연구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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