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은 시애틀 여행을 갔다 온 달이다. 아마 내 타임라인에 많은 풍성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1. 도보량 (8월: 65km → 9월: 98km )

100km 가까이 걸었네. 2km가 아쉽다. 조금만 더 걸었으면 100km 채우는 건데.
2. 운전 (8월: 406km → 9월: 680km)

골프장(더크로스비)도 갔다 오고 많이 운전하긴 했는데 당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시애틀에서 내 친구가 운전한 차에 탄 것도 여기 포함된 것일까? 시애틀에서 밴쿠버로 당일치기 여행 다녀온 차 이동 거리도 포함된 것일까?
3. 대중교통 (8월: 900km → 9월: 424km)

8월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잡힌 것이다. 400km 정도면 정상 범주라고 봐야 한다.
4. 달리기 (8월: 11km → 9월: 2km)

실제로 달린 거리는 7키로다. 딱 한 번 달렸다. 시애틀에서 워낙 돼지 되고 온 거 같아서 갔다 오고 나서 하루 달렸다.
5. 비행기 (8월: 9,249km → 9월: 8,375km)

한 방향만 잡혔다. 실제 비행기 이동 거리는 저거에 곱하기 2 해야 한다. 8월 싱가폴 비행 거리는 잘 잡혀놓고 저건 뭐지? ㅎㅎㅎㅎ
6. 여객선 (8월: 0 → 9: 13km)

나중에 후기에 쓰겠지만 시애틀에서 페리를 타고 베인브릿지 아일랜드라는 곳을 다녀왔다. 그런데 저 거리도 왕복이 아닌 편도 거리다. 저기에 곱하기 2, 즉 26km가 실제 내 여객선 이동 거리다.
7. 지역가이드 포인트 (8월: 41,950포인트 → 9월: 44,837포인트)

시애틀 사진들로 지역가이드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한 달에 3천 포인트 정도밖에 못 쌓았다. 역시 고수 지역가이드의 길은 멀고도 멀고, 험하고도 험하다.
시애틀 여행 덕분에 방문 도시가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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