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MLB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개막 첫 달 결산
안녕하세요 형주의서입니다~ 저에게 MLB는 KBO 리그보다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MLB를 좋아한다고 KBO에서 느끼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은 KBO 한화 이글스, MLB 뉴욕 메츠입니다. 두 팀의 빈타가 너무 닮았네요ㅠㅠ 각설하고 코리안 메이저리거들(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김하성, 최지만) 개막 첫 달(4월)을 결산해봤습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 5경기 선발 1승 2패, 방어율 2.60 제 기준 박찬호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유리몸이 발목을 잡네요. 시작은 좋았습니다. 첫 세 경기 방어율 1.89, 특히 뉴욕 양키스와 두 경기 1점대 방어율에 6.2 이닝 무실점 경기까지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러다 네 번째 등판에서 ML 극강 공격력의 보스턴 레드삭스..
2021. 5. 1. 19:4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