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14 여의도 점심-27 여의도 점심 27번째 포스팅이다. 너무나 다양하고 많은 밥집들이 즐비해있는 여의도지만, 정작 자주 가는 곳은 회사에서 가까운 곳이다. 같이 먹는 사람들이 회사에서 많이 벗어나는 걸 싫어하기 때문. 나는 여의도 맛집 탐방이라는 본분을 위해 꿋꿋이 회사 근처를 벗어나면서 안 가본 식당을 찾아다니고 있다^^ 신안홍탁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지하 / 구글평점 4.2점여의도 대표적 노포 맛집이다. 물가, 밥값이 특히 비싼 여의도에서 돈 만원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백반집. 점심에 제육볶음/홍어무침+선지해장국/된장찌개를 판다. 나는 홍어무침은 안 좋아하니까 늘 제육볶음+선지/된장을 시킨다. 반찬도 맛있고 쌈도 넉넉히 나온다. 백반 형식으로 매일 다른 반찬이 나오면 좋겠지만, 많은 건 바라지 .. 2024. 10. 19. 여의도에서 저녁 먹기 좋은 마케집 여의도점 오랜만에 여의도 저녁 포스팅 한다.이 날 저녁의 메뉴는 마케집.막회집이 아니고 마케집이다.메인 메뉴는 막회다 ㅋㅋㅋ 어쨌든 마케집 여의도점으로 향했다. 여의도 회식의 메카 흑돈가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흑돈가는 그동안 많이 갔다.이제 마케집을 가야지^^친한 회사 동생이랑 둘이 갔기에 자연산막회 小를 주문했다. 떼깔 좋은 막회가 나온다.그리고 깻잎과 쌈거리들이 나온다. 회랑 깻잎(아님 젓갈), 쌈장, 마늘 등 야채랑 같이 싸 먹으면 된다 이 식당은 전체가 방이다.홀 좌석이 없다.그래서 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은 필수그래도 이 날은 방이 하나 남아서 다행히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조용한 방에서 동생과 하염없이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웠다.옆방은 되게 시끄럽더라.방음은 취약하긴 하다.그래서 우리 둘은 좀 더 조용.. 2024. 10. 14. 블로그 스팸 댓글 어떻게 해야 하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몇 번의 시련이 있었다. 애드고시 시련도 있었고 광고 게재 정지도 몇 번 먹었다. 최근에는 또 다른 골칫거리가 생겼다. 바로 스팸 댓글.몇 달간 방치했던 블로그를 요즘 다시 틈틈이 끄적이고 있다. 주로 여의도에서 먹었던 점심, 최근에 간 가족 여행들 위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부터 포스팅에 대한 댓글과 좋아요가 평소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몇십, 몇백 개가 아니고 10개 ~ 20개 정도?) 뭐 여하튼 내가 글을 잘 쓰나? 드디어 나도 관심받는 건가?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구나? 이런 생각들을 했었다. 댓글들 중에는 티스토리에서 스팸성으로 판단해서 자동으로 댓글 휴지통으로 옮긴 것들도 많다. 처음에는 댓글들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줘서 감사하다는 멘트도 남겼다... 2024. 10. 9. 책을 안 읽게 되는 이유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독서 후기도 충실히 포스팅하고자 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다. 일단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책을 꾸준히 읽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다. 게다가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글로 쓰는 건 더더더욱 쉽지 않다.원래 책을 잘 읽는 편이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어느 순간 책도 잘 안 읽게 됐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억지로라도 책을 많이 읽게 될 줄 알았는데 그저 변진섭의 희망사항이었다. 왜 책을 읽지 않게 된 걸까? 나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요즘 책을 멀리 한다. 그 이유를 정리해 봤다. 1. 스마트폰 시대다.내 생각으로는 스마트폰이 나온 게 현대인이 책을 안 읽는 최고 이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기기를 어딜 가든 챙기고 다닌다. 출근길 지하철.. 2024. 10. 3. 여의도 점심-26 양산도 여의도점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롯데캐슬 아이비 1층 130호 / 구글평점 : 4.4점장어를 좋아하시는가? 민물장어를 말하는 거다. 나는 민물장어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다. 돈 없던 시절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 국수에 먹던 곰장어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다. 그런 곰장어들만이 내 마음속 장어였다. 사회생활하면서 소위 말하는 장어, 민물장어의 존재를 알게 됐고 얼마나 비싼 음식인지도 알게 됐다. 양산도. 여의도점이 있는 거 보면 이 식당도 체인점인가 보다. 양산도 여의도점은 우리 회사에서 꽤 걸어야 한다. 9호선 샛강역이랑 가까울 수도 있다. 특히 저 주소에 나와있는 롯데캐슬. 이거 여의도백화점 앞에도 있는데 헷갈리면 안된다. 전혀 다른 곳이다.꽤 일찍 자리에서 출발했는데도 웨이팅을 .. 2024. 9. 29. 여름 휴가 후기 드디어 여름이 다 지나갔다. 이제 조만간 밤에 반팔 반바지도 못 입을 것 같다. 정말 유난히도 빡세고 덥고 긴 여름이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중2 학원 스케줄이랑 잘 안 맞아서 짧게 갔다 왔다. 아마 몇 년간 휴가다운 긴 휴가는 못 갈 거 같다는 생각에 돌아다니며 노는 거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 마음 아프다ㅠㅠ 올 여름 휴가는 그냥 안동 처가, 의성 처제네, 영덕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일단 와이프랑 2호기는 일찌감치 안동 처가에 보냈다. 나는 주중에 1호기랑 뒤늦게 합류했다. 장모님 댁에서 하루 밤 자고 다음날 의성 처제네로 출발했다. 이날 처제 내외가 출근을 해서 우리가 조카 두 명까지 돌봐줬다.아이들과 간단히 점심을 먹고 의성 작은 영화관 가서 미니언즈4를 봤다. 아.. 정확히 말하면 네 아이들만 미니.. 2024. 9. 22. 워커힐 호텔 호캉스 1박 후기 ▶ 호캉스 일정 ◀DAY 1 : 퇴근 후 체크인 → 피자힐 저녁 → 호텔 내외 산책 (라이브러리 등) → 방에서 와인 및 휴식DAY 2 : 조식 (편의점 컵라면 등) → 체크아웃 → 야외 수영장 워커힐 리버파크에 놀기 → 수영장에서 김치볶음밥 먹기 지난 8월, 어쩌다가 싼 값에 워커힐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게 되었다. 이 날은 평일이어서 퇴근을 하고 체크인을 했으며, 다음날은 그냥 오전 반차를 쓰고 출근하려 했으나, 귀찮아서 그냥 하루 휴가를 내버렸다. 체크인하고 저녁으로 피자힐을 갔다. 4인 가족이서 콰트로피자 하나랑 샐러드 하나 시켰다. 그리고 프로모션 진행 중이어서 투숙객 할인으로 20% 할인을 받았다.호텔 주변 산책을 간단히 하고, 호텔 2층에 있는 워커힐 라이브러리도 잠깐 둘러봤다. 그리고 방으로.. 2024. 9. 19. 여의도 콘래드 호텔 호캉스 1박 후기 ▶ 호캉스 일정 ◀DAY 1 : 출발 → 콘래드 체크인 → 더현대 산책/아이쇼핑 및 수영복 구매 → 푸에르코 여의도점에서 저녁 식사 → IFC 산책 및 러시에서 (거품)목욕용품 구매 →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 객실에서 와인 (아이들은 거품목욕)DAY 2 : 조식 뷔페 → 체크아웃 → 귀가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이 달은 특히 2호기의 생일도 있어서 우리 가족한테는 더욱 더 배가 되는 가정의 달이다. 호캉스와 수영이 하고 싶다는 2호기의 바램에 따라 이 날은 럭셔리하게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아이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토요일, 중2인 1호기의 학원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여의도로 출발했다. 아이가 커갈수록 다 같이 가족여행을 가기가 힘들어진다. 뭘 할 때마다 1호기의 학원.. 2024. 9. 17. 여의도 점심-25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1층 / 구글평점 : 4.3점 (리뷰 10건 미만) 쉑쉑? 셱셱? Shake Shack. 뭐 아무튼 미국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버거. 작년에 여의도에서 버스 타고 영등포 타임스퀘어까지 가서 먹고 왔는데, 올해 더현대에 파이브가이즈가 생기고 나서 그 대항마로 SPC에서 IFC에 낸 듯하다. 파이브가이즈처럼 먹는 난이도가 그리 어렵진 않다.웨이팅 해도 패스트푸드 특성상 자리도 금방 나고, 파이브가이즈처럼 좁은데 북적북적하는 느낌도 아니고. 난 쉐이크가 별로라 가면 그냥 늘 탄산을 마시는데, 같이 간 직원은 피넛버터쉐이크가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 세트 메뉴가 없어서 세트처럼 먹으면 기본 15,000원 ~ 20,000원(쉐이크를 주문한다면) 정.. 2024. 9. 15. 여의도 점심-24 카츠8 IFC몰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국제금융 센터 아이에프씨몰동 지하3층 구글 평점 3.6점 두툼한 고기의 돈가스를 파는 곳단가가 좀 쎈 편한국 스타일의 돈가스를 좋아한다면 비추나도 딱히 재방문 의사 없다 우공뭉티기 여의도본점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 구글 평점 3.6점 여의도역 근처에 있는 아일렉스 빌딩지하부터 5층까지 음식점이 많이 있어서 자주 가는 빌딩이 식당은 처음 가봤다저녁 먹으러 사람들이 많이 간다나는 점심에 갔었는데, 그다지였다.갈비탕, 육개장 같은 한정된 메뉴만 판다.사이드 메뉴 같은 거 안 팔아서 입이 심심할 수 있다.저녁에는 사라들이 많이 가니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육회, 육전 등을 판다. 그린마트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6 유화증권빌딩 지.. 2024. 9. 11. 2024 워커힐 와인페어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 하는데... 이러다 저품질 블로그로 찍힐까(아니 이미 찍혔나?) 걱정이다. 큰맘 먹고 밀린 과거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지난 4월 7일, 봄내음이 가득했던, 날씨도 끝내줬던 일요일, 갑자기 워커힐에서 하는 와인페어를 가게됐다. 피자힐에서 매년 개최하는 봄 행사로서 벚꽃이 만개한 워커힐 호텔 야외에서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고 봄날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때 이런 행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과거 기록을 뒤져보니 나, 와이프, 초등학교 4학년 둘째 세명 99,000원에 결제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년 가고싶은 행사다. 날 좋은 봄날 피크닉 하듯이 와인 시음하고 푸드트럭에서 아기자기하게 맛있는 안주 먹으면서 유유자적 아무 생각 없이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다.집근처에서 워커힐.. 2024. 9. 9. 여의도 점심-23 우상화로구이 여의도점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여의도파이낸스타워 3층 305구글평점 : 4.7점 (리뷰 5건 미만) 여의도에서 새로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고기집이다.점심 메뉴로 제덮밥을 먹었는데양념맛이 좀 강했다.같이 먹은 동생도 양념맛으로 먹는 느낌이라고 평했을 정도예약도 안 했는데 웨이팅 없이 잘 입장했다.여의도 O2빌딩 3층에 있다. 봉추찜닭 여의도파이낸스타워점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3층구글평점 : 4.4점 누구나 아는 봉추찜닭아주 오래된 프랜차이즈그래서 갈 때마다 평균 이상은 하는 식당사실 이 날 옆에 BNK 건물 홍수계삼계탕 가서찜닭을 시켜 먹을라 했는데홍수계에서는 점심에 찜닭을 안 팔고저녁에만 팔더라그래서 봉추짐닭 여의도파이낸스타워점 가서맛있게 먹고 왔다.점심에 회사 사람 .. 2024. 9. 7. 여의도 점심-22 거창왕돈가스전문점구글 평점 3.9 여의도 백상빌딩 2층에 있는 돈가스집.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야 한다. 특히 일행이 다 와야 입장시켜 주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제때 맞춰 먹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식당이다. 이날도 6명이 먹으러 갔는데 한 20분 기다렸다. 식당 이름대로 돈가스 크기가 상당해서 썰다 보면 팔이 아플 때가 있다. 먹다 보면 입도 아프다. 메뉴는 돈가스, 생선가스, 치즈가스, 함박스테이크, 거창정식(돈가스+생선가스+함박스테이크)이 있는데, 나는 생선가스를 안 좋아하고, 돈가스에 치즈가 들어가는 걸 싫어하기에 이 식당 가면 딱히 나에게 선택권은 많지 않다.ㅎㅎㅎ 그냥 돈가스를 시켜서 맛있게 먹는다. 우리 회사에서 좀 걸어야 하고 웨이팅도 각오하고 가는 식당이기에 여의도에서 10몇년 근무했지만 이번 .. 2024. 7. 21. 오사카 혼여 (3) - 린쿠아울렛, 간사이공항 USJ 일정을 잘 마치고 공항 리무진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갔다. 도착 후 미리 예약한 OMO 간사이 공항 바이 호시노 리조트라는 호텔로 가기 위해 다시 반대방향으로 지하철을 탔다. 호텔은 린쿠타운역에 위치해 있는데 간사이공항에서 두 정거장이다. OMO 간사이공항은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만 있는 비즈니스 호텔 크기의 호텔이다. 잠만 자기에 딱 좋다. 그래도 나름 두 명은 잘 수 있는 객실이다. 여러 호텔 사이트에서 리뷰를 조회해 봤는데 평이 좋았다. 그래서 엔저인 요즘 그냥 호텔 홈페이지에서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로 직접 예약했다. 만백엔에 예약했으니 1박 묵는데 9만원도 안 나온 셈. 아기자기한 공간에 있을 건 다 있다. 옷장, TV, 금고 등등. 그리고 화장실도 나쁘지 않다.USJ에서 버스타기 .. 2024. 7. 16. 오사카 혼여 (2) -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USJ) 토요일. 드디어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USJ) 가는 날이다. 새벽 6시에 기상해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바로 체크아웃하기에 전날 짐을 싸고 씻고 프런트로 갔다. (진짜 호텔에서는 잠만 잤네 ㅎㅎ) 그리고 프런트에 짐을 맡겨야 한다고 얘기하니 밑에 층 코인라커 이용하라면서 코인을 줬다. 아 이건 생각 못했다. 코인라커를 이용해야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내 돈 내고 이용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따로 자기들이 코인을 주는구나. 호텔 케이한 유니버설 타워. 정말 좋은 호텔이다. 코인라커에 짐을 보관하고 본격적으로 USJ로 향했다. 나는 얼리파크인이라고 정규개장 시간(오전 8시 30분) 보다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는 표를 투어비스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얼리파크인 입장 시간은 이틀 전 정도에 USJ 어플(USJ .. 2024. 7. 11.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