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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식주105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 - 맛집(?) 후기 둘째 날 둘째 날의 맛집 탐방은 아침부터 시작한다. 여러 일정이 있기에 숙소 근처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이 포스팅에는 셋째 날 아침 식사도 포함되어 있다. 둘째 날 황가네뚝배기 평점 : 다음 3.9 / 구글 4.3 제주도 오면 정말 먹을 게 많다. 해물라면, 흑돼지, 동문시장 음식들, 돔베고기, 고기국수, 전복/오분작 뚝배기, 회 등등 진짜 식도락 여행을 제주도로 와도 된다. 나는 고기국수는 딱히 안 땡기기에 그냥 해물라면, 흑돼지, 뚝배기, 회를 목표로 잡았다. 그래서 아침 식사를 황가네 뚝배기에서 전복뚝배기를 먹은 건 대만족 리틀보라카이 평점 : 다음 4.3 / 구글 4.4 점심은 왠지 파스타가 땡겼다. 그래도 기왕 제주도 왔으니 제주도 색이 묻어나는 파스타를 먹기로 했다. 면세점 가는 길에 검색.. 2023. 1. 29.
혼자만의 제주도 여행 - 맛집(?) 후기 첫째 날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맛집 탐방 아니겠는가? 특히 이번 제주도 여행은 혼자 갔기 때문에 와이프, 아이들 신경 안 쓰고 내가 먹고 싶은 거, 가고 싶은 식당 마음껏 가서 먹을 수 있었다. 딱새우랑 평점 : 다음 3.8 / 구글 3.8 제주도 와서 제일 먹고 싶었던 게 해물라면이다. 제주도는 4면이 바다니 웬만한 라면은 그냥 다 해물라면이다. 사실 '딱새우랑'을 처음 가려던 건 아니다. 원래는 '바보라면'이라는 식당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갔을 때가 브레이크타임이라는 참사를 겪었다. 다행히 옆에 있는 딱새우랑이라는 가게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갈 수 있었다. 너무 배고파서 재빨리 문어라면을 시켰다. 해물 건더기는 충분한 라면이었지만, 내가 기대했던 칼칼함이 없어서 아쉬웠다. 모래비 평점 : 다음 4.. 2023. 1. 27.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4 23년 첫 포스팅이다. 23년에도 식탐은 계속된다 ㅎㅎㅎ 여의도에 입성한 게 2010년 이제 여의도 짬밥 13년 차에 접어든다. 올해도 점심에 열심히 먹고 다니자 (물론 저녁도^^) 이번 포스팅엔 분식이 좀 많다. 서울만두 더현대서울 평점 : 다음 5.0 / 구글 없음 되게 조그맣게 있어서 구글에는 아직 등록이 안되어있는 듯 하다. 다음도 1개의 리뷰가 5점인 거라서 아직은 신뢰도가 낮다. 혼밥 하는 날이었고 딱히 땡기는 게 없었다. 내가 으깬 고기가 들어간 왕만두를 좋아하기에 예전에 더현대서울 갔을 때 봤던 만두집을 갔다. 하지만 내 기대와는 다르게 만두 안에 야채가 더 많아서 고기 맛보다는 야채맛이 나서 실망하고 돌아왔다. 명동칼국수 평점 : 다음 3.0 / 구글 3.0 명동칼국수라는 상호는 너무 흔.. 2023. 1. 21.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3 먹는 게 남는 것이다. 여의도 점심 포스팅은 내가 이직해서 여의도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된다. 마마된장 IFC몰점 평점 : 다음 3.2 / 구글 4.1 11시부터 줄 서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넣지 않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누군가에겐 심심한 맛일 수 있다. IFC에서 제일 인기 많은 식당 중 하나 오미식당 평점 : 다음 2.1 / 구글 3.6 평점이 안 좋네 그래도 여의도에서 10,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면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게다가 IFC인데.. 닭튀김덮밥 먹을만하다. 혼밥러들이 먹기 편하게 되어있다. (사실 나도 이 날 혼밥 했다) 마산아구찜 평점 : 다음 3.9 / 구글 4.0 가끔 점심에 롯데캐슬 지하에 있는 스크린골프를 치러 가는데 그 지하에 이 식당이 있다. 여기 대구탕이 맛.. 2023. 1. 9.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2 귀찮아서 한동안 포스팅을 안 했다;; 그래도 밥은 먹고살아야지 점심 먹으러 갔던 여의도 식당에 대한 포스팅 들어간다. 평점은 포스팅 일자 기준 화목순대국 평점 : 다음 3.9 / 구글 4.2 여의도 경도빌딩에 위치한 상당히 오래된 노포다. 원래 유명한 식당이다. 그런데 성시경이 갔던 식당으로 최근에 소문나서 그런지 이 날은 30분 넘게 줄 서서 기다렸다. 이래서 나만의 맛집은 소문이 나면 안 된다. 점심은 국밥만 판다. 모듬순대 같은 거 먹으려면 저녁에 가야 한다. 아쉬운 대로 특을 먹었다. 신도세기 여의도역점 평점 : 다음 2.3 / 구글 4.2 다음 평점 너무하다. 난 구글에서도 5점 줬다. 절대 2점짜리 식당이 아니다. 최근 생긴 식당이라 아직 리뷰 참여가 저조해서 평점이 낮을 순 있다. 나는 이 .. 2023. 1. 8.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 여의도 생활 11년차 아직도 못 가본 식당들이 많다 여의도 자체가 워낙 넓으니까 최근에 점심시간에 새로(처음) 간 식당들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본우리반상 여의오투타워점 구글 평점 3.5 다음에는 아직 등록조차 안된 오투타워(구HP 건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식당이다. 내가 먹은 건 춘천 양념닭구이 반상이다. 경상도 통영굴떡국 반상도 있는 등, 나름 맛깔 나는 메뉴들이 많다. 가격은 대략 12,000원, 13,000원 선이다. 그리디몬버거 다음 평점 2.9 / 구글 평점 4.0 서여의도 초입 포스코 더샵 아일랜드 건물 1층에 있는 수제버거 집이다. 양이 좀 적다. 그 말은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 그래도 장점이 있는데, 이렇게 작은 버거를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 그러니 나이 ..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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