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숙제가 끝나가는 느낌이다.
여의도 직딩의 점심 메뉴
열한 번째 포스팅이다.
버거헌터 IFC점
평점 : 다음 1.6점 / 구글 2.7점
평이 매우매우 안 좋다.
매장 직원들이
상당히 별로인 듯하다.
하지만 난 그리 못 느꼈다.@.@
나름 친절했다고 생각한다.
런치 프로모션으로
만원 이하의 버거세트 맛있게 잘 먹었다.
IFC 지하에서
꽤 오랫동안 장사한 버거집이다.
매우 안 좋은 리뷰에도 불구
그 비싼 임대료를
어떻게 잘 버텨내고 있는 걸까
아니면 직영으로 운영되는 건가??
강서버섯샤브칼국수
평점 : 다음 2.0 / 구글 4.0
특이점이 하나도 없는
그냥 흔한
매운 버섯샤브칼국수집이다.
O2빌딩 지하에 있다.
그냥 여기저기 이거 저거 다 먹어봤으니
새로운 거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봤다.
와인주막차차 여의도점
평점 : 다음 3.6 / 구글 4.1
SK트레뉴 건물에 있다.
점심 메뉴 괜찮고
특히 와인 한잔 먹을 수 있어 좋다.
가격이 좀 쎈 편이지만
가끔은 이런 사치도 괜찮다.
장타이펑
평점 : 다음 3.4 / 구글 4.4
서여의도 정우빌딩 지하에 있는
중식집이다.
짬뽕국물 달라하면 주시는
매우 친절한 집
짬짜면, 복짬면 등도 판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난 복짬면을 시켰다.
군만두는 기름기가 너무 많았다.
이미 그로서리 키친
평점 : 다음 2.0 / 구글 4.0
이 날은 혼밥을 했다.
원래는 우체국빌딩(여의도 포스트타워) 지하에 있는
제주은희네해장국을 갈라 그랬다.
그런데 여기 11시 1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많았다.
하는 수 없이 옆에 있는
이미 그로서리 키친을 갔다.
구내식당처럼 메뉴가 매일 바뀐다.
혼밥러들이 많이 온다.
한 끼 9천원인데
기대는 가격에 못 미친다.
가성비가 그다지라는 얘기
다시는 안 갈 것 같다.
여의도에서는 이제
만원 이하로 밥 먹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그래도 자세히 찾아보면
만원 이하로
행복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 아직도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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