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직딩의 점심메뉴-12

최근 생업이
너무 힘들었다.
어쨌든 밀린 숙제포스팅 시작한다.
이번 포스팅부터

다음 평점은 제외하기로 했다.
평점은 구글 기준이다.

설연향
4.0

아주 낡은 보훈회관
지하에 있는 중식당이다.

건물이 너무 낡아서
식당으로 가는 지하에
퀴퀴한 냄새가 난다.
짬뽕 맛은 그냥 soso

오감면옥 IFC몰점
3.5

나는 함흥냉면(비빔)을 좋아한다.
여의도에서 함흥냉면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기에

냉면이 먹고 싶을 때
자주 간다.
평점이 3.5인데
딱히
그럴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평점을 좀 더 후하게 줘도
될 것 같다.

돈모노
3.4

혼밥 할 때는
더현대서울을 자주 간다.
이 날도 더현대서울에 가서
한 번도 안 가 본 식당을 찾아갔다.

다찌처럼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식사 코너가 많은데
이 날은 돈모노라는
카이센동을 하는 곳을 갔다.
카이센동 치고 가격이 싼데
그냥 보급형 카이센동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딱 그 싼 값어치를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테이스팅룸 IFC몰점
4.0

오랜만에 비싼 식당을 갔다.
여기도 처음 가 본 식당이다.
나는 파스타를 많이 좋아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좀 짰다.

신희초밥
4.1

체인점이 아닌,
월세 비싼 여의도에서
사장님이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초밥집 갔다. ㅎㅎㅎ

오래간만에
회덮밥이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부담 없는 가격.
부담없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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